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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예쁜 세라믹 식탁 세이홈 루디(rudy) 테이블 담기 완료

by 니플 2023. 3. 30.

요즘 인스타그램을 보면 예쁜 세라믹 식탁들이 대세인것 같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원목이나 대리석 중에 하나를 고르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달라졌네. 아직 집에 4인용 원목 식탁이 잘 버티고 있지만 한번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 구경만 한참 하는 중이다.

 

구경하다가 인스타에서 발견한 세이홈 (sayhome)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인스타그램으로 먼저 보고 사이트까지 구경을 가봤다. 소파는 특이했고, 식탁은 정말 좋아서 깔끔한 루디 포세린식탁 (Rudy Table)을 장바구니에 담아놨다.

 

평소에 회원가입하는걸 싫어해서 보통 사이트마다 그냥 다른 아이디를 쓰고 가입하는데 나중에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려고 그냥 네이버 간편가입으로 진행, 이제 계정이름과 블로그명을 다르게 쓸 수 있으니 부담은 없어져서 자주 간편가입을 이용한다.

 

▲ 세이홈 루디 모습이다. 월넛 원목 프레임에 이탈리아 포세린 상판인데 살짝 매트한 질감에 짙은 회색이라 딱 내 스타일이더라. 개인적으로 네츄럴한 색상의 원목을 쓴 프레임 사진도 봤으면 좋겠는데 월넛 뿐이라 일단 장바구니에만 담아놨다.

 

얼마전에 봤을때는 사이트가 없이 그냥 인스타로만 활동했는데 어느새 사이트도 오픈을 해서 세이홈 루디 식탁 상세 페이지 주소도 올려본다. < https://say-home.com/39/?idx=80 >난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쁘게 보여서 계속 보다가 오픈하는거 보고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놨다.

 

 

루디 포세린식탁 Rudy Table 상세 페이지 이미지 모음

 

 

▲ 제품 사진 이미지인데 확실히 더 예뻐 보이기는한다. 그래도 측면도 원목이고, 개별 의자들도 모두 원목을 사용해서 제작된게 보이니까 마음에 들더라.

 

 

 

▲  진짜 식탁을 사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런 개별 의자가 진짜 가격이 쎄다. 근데 디자인도 괜찮고 무늬도 잘 빠진게 보이니까 관심이 팍팍 생긴다.

 

 

 

▲ 1600 사이즈면 거의 와이드한 4인, 비좁은 6인 정도 사이즈라고 보면 되는데 가죽 2개, 나무 2개 의자 구성하면 예쁘겠네. 5인은 좀 좁겠다.

 

예쁘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내 입장에서 디자인이 예쁜 식탁 같아서 한번 적어보는데 다들 다르겠지? 내 지인한테도 보여줬는데 그 친구는 몰디 구매했다. 아파트 입주 일정하고 맞추려고 프리오더 중인데 그냥 주문하고 배송 일정 조율하더라. 2달쯤 남았는데 그때 맞춰서 받을거라던데?

 

 

 

▲ 식탁 상판은 포세린 세라믹인데 6t 정도 두께고 그 밑으로 원목 판재를 받쳐서 두께감을 살렸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세라믹 식탁 상판은 5t 이상이면 기능상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 보기에 불안해보이니까 두꺼운걸 사는 경우도 있는데 차라리 6t 정도에 두께감있는 목판을 통으로 대는게 더 안정감있고 내구성이 좋다.

 

 

 

 

▲ 지금 세이홈 홈피를 가면 식탁, 소파, 의자, 협탁, 소파 테이블 같은 것들이 소량 구성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근데 난 상품 구성을 보면서 식탁의자에 진심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 뭐랄까? 작은건데 잘 만들었다? 그런 느낌이더라.

 

물론, 북미산 원목으로 국내에서 제작한 것들이라 가격은 좀 나가는데 개별 2개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난 개인적으로 6인 상판으로 고르더라도 의자를 꼭 6개로 놓을 생각은 없다. 2개 혹은 4개 정도만 쓸 생각이지. 그래서 이 사이트가 더 관심이 가는지도 모르겠네.

 

 

 

 

▲ 사실 가격을 보고 살짝 놀라긴 했는데 요즘 퀄리티 괜찮은건 다 이 정도에 팔더라. 무늬목 쓰고 이것보다 더 비싸게 파는 곳들도 널렸다. 그래도 아직 신생 브랜드라 딱지값 빼고 파는거 같아서 더 유명해지기 전에 하나 장만할 생각이네.

 

※ 옛날에 무명 브랜드가 유명해지면서 속 판 바뀐걸 봐서 그 전에 여기서 하나 사긴 해야겠다.

 

 

 

 

▲ 루디 테이블 상판은 밝은 회색, 짙은 회색 둘 중 하나를 골라야 된다. 난 월넛 프레임이면 코튼 샌드, 오크목이면 미드나잇 그레이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둘 다 밝으면 영 임팩트가 없잖아?

 

여튼 인스타 자주 하는데 많이 보여서 구경하다가 식탁까지 구매하려고 대기중인 상황, 프리오더 기간이라 20% 할인이라는데 4월 초에 느님에게 보고를 하고 질러야겠다. 갑자기 막 카드값 찍히면 대노하실거같거든. 미리 허가를 받아야지.

 

*광고표시의무이행*
이 글은 세이홈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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